..... 사소한 변화 .....

Posted 2025. 7. 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5/07/03 20:35]

조금 더 자주 하늘을 보고,
조금 더 긴 산책을 하지.

그리고 그 시선과 그 걸음 끝에,
따라오는 조금 더 진한 감정.

괜찮다...괜찮다.....

달라지기를 희망하는 다독임도 아니건만,
그래도 습관처럼 남겨진 저 다독임이 다행스러운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