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고백 .....

Posted 2024. 2. 11. 15:55 by 푸른비수 [BLACKDIA]


이 생의 끝에서,

그래도,
내 기다림이 그대를 향한 것이라서,
아픔만큼 가슴 벅찬 생이었다고,

나, 그렇게, 고백할 수 있기를.





[2013/01/19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