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his page has been locked by password.
[2004/06/03 09:33]
이제는 포기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그 동안,
참으로 즐거웠고,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 깊고 바른 사랑 ..... (0) | 2025.06.05 |
---|---|
..... 참 다행이야 ..... (0) | 2025.06.05 |
..... ..... ..... (0) | 2025.06.02 |
..... 이제와서... ..... (0) | 2025.06.01 |
..... ..... ..... (0) | 2025.05.28 |
[2004/06/02 17:05]
우정이란, 의도되어 지는 게 아니더군요.
그저 흐르는대로 두면 되는 겁니다.
..... 참 다행이야 ..... (0) | 2025.06.05 |
---|---|
..... ..... ..... (0) | 2025.06.03 |
..... 이제와서... ..... (0) | 2025.06.01 |
..... ..... ..... (0) | 2025.05.28 |
..... ..... ..... (0) | 2025.05.28 |
[2004/05/28]
투덜투덜.
가볍게 투덜거려 봅니다.
시간을, 내일을 믿지 않았기에,
나 허망한 나날마저 감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은 힘이 드는군요.
..... ..... ..... (0) | 2025.06.02 |
---|---|
..... 이제와서... ..... (0) | 2025.06.01 |
..... ..... ..... (0) | 2025.05.28 |
..... 그저 느끼고, 그저 믿어야 하는 시간 ..... (0) | 2025.05.28 |
..... ..... ..... (0) | 2025.05.26 |
[2004/05/28 21:47]
의도한 건 아닌데,
다시 나쁜 사람이 되어버렸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삶의 영역을 좁히다보니, 거기까지 돌아볼 여유가 없었어.
그리고 아마, 미안해 하면서도 거기까지 돌아보진 못할거야.
그냥 잊고 살아주면 안될까.
몇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삶의 영역을 다시 넓히게 되면,
잊지 않고 돌아보겠다고, 나 약속할게.
잊은 듯, 살아주렴.
그저 잊은 듯 -----.
..... 이제와서... ..... (0) | 2025.06.01 |
---|---|
..... ..... ..... (0) | 2025.05.28 |
..... 그저 느끼고, 그저 믿어야 하는 시간 ..... (0) | 2025.05.28 |
..... ..... ..... (0) | 2025.05.26 |
..... 기준의 문제 ..... (0) | 2025.05.26 |
[2004/05/26 21:41]
누군가는 1년이면 족하다고 하고,
누군가는 3년도 부족하다고 하고,
혼란에 혼란을 더하고 있다.
나를 믿는 것,
나의 신을 믿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믿음에 근거한 시간들이,
그 저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이 시간이 힘겹지 않은 거겠지.
이 세월에서는 무엇이든 짧게 끊는 법을 배워야한다.
대화도, 끄적임도, 방황도.
..... ..... ..... (0) | 2025.05.28 |
---|---|
..... 그저 느끼고, 그저 믿어야 하는 시간 ..... (0) | 2025.05.28 |
..... 기준의 문제 ..... (0) | 2025.05.26 |
..... 어쩌면... ..... (0) | 2025.05.24 |
..... ..... ..... (0) | 2025.05.24 |
[2004/05/24 22:09]
잊고 있지 않아.....
그걸 알려주고 싶었어.....
..... 기준의 문제 ..... (0) | 2025.05.26 |
---|---|
..... 어쩌면... ..... (0) | 2025.05.24 |
..... 책임과 용기 ..... (0) | 2025.05.24 |
..... 차라리... ..... (0) | 2025.05.24 |
..... 사물과의 인연 ..... (0) | 2025.05.24 |
This page has been locked by password.
[2004/04/26 17:02]
..... 오른쪽... .....?
..... 왼쪽... .....?
어느 쪽이든...비겁해.....
그래도 말야.....
어느 한 쪽이 조금 더 나은 건 있지 않을까.....?
그 한 쪽이 어느 쪽인지...그걸 모르겠어.....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 ..... ..... (0) | 2025.04.27 |
---|---|
..... 그를 위한 변명 ..... (0) | 2025.04.26 |
..... 그대의 그림자 ..... (0) | 2025.04.24 |
..... 간극 ..... (0) | 2025.04.23 |
..... 하나의... ..... (0) | 2025.04.22 |
오랜만이었던 친구와의 전화 통화.....
..... ..... .....
..... "그래, 결혼은 했고?" .....
..... "네가 안 했는데, 내가 했겠냐?" .....
..... ..... .....
오랜 친구들의 좋은 점은.....
불필요한 오해없이 단순할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다.....
[2004/04/20 13:33]
..... 다른 표현 ..... (0) | 2025.04.21 |
---|---|
..... 매혹... ..... (0) | 2025.04.20 |
..... 아마도...그러하겠지..... ..... (0) | 2025.04.20 |
..... 대칭... ..... (1) | 2025.04.20 |
..... 다음 계절을 기다리며..... ..... (0) | 2025.04.20 |
[2004/04/19 14:25]
아마도.....
1995년의 어느 날.....
밝은 표정...밝은 눈빛.....
상처 한번 받은 적 없는 듯한.....
그 눈부신 미소에.....
반해버린 적이 있었다.....
울고 싶어도...울 수 없어서.....
그래서...슬프게 웃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이해할 수 없었던...그가.....
늘 아득했던 시절.....
흠없는 그 미소에.....
혹시라도 흠집을 낼까 두려워서.....
늘 조마조마했던 시절.....
:
:
:
그 시절을 지나고 지나서.....
이제 다시는.....
밝은 표정...밝은 눈빛.....
눈부신 미소에 반하는 일 따윈 없겠지.....
그가 걸어놓은 마법의 주문으로.....
이제는...멋진 미소를 지닌 이를 보면....
그의 생각이 먼저 스치는 이유로.....
:
:
:
그렇기 때문에라도.....
이제는.....
내 허망한 미소 뒤에 숨겨진.....
...슬픔을...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밝은 표정...슬픈 눈빛...을 지닌.....
그런 이를 만나고 싶어졌다.....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11/10/17 05:42]
[2012/11/06 04:30]
[2015/05/28 23:40]
..... 오해... ..... (0) | 2025.04.21 |
---|---|
..... 그림자밟기... ..... (0) | 2025.04.20 |
..... 희망을 수놓다 ..... (0) | 2025.04.12 |
..... 평행선 ..... (0) | 2025.04.08 |
..... 멋진 사람이기를 바라며..... ..... (0) | 202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