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9 06:22]
누군가.....
내 언어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이를 만났다는 건.....
분명히...생의 행운이었지만.....
한번 경험해 버린.....
그 온전한 교감으로 인해.....
일상의 평범한 만남들에 더 이상 만족할 수 없게 되어 버렸어.....
그래서.....
내게 생은...공허한 것인지도 모르지.....
그가 아닌...그 무엇으로도 채워질 수 없는...........................
..... 차가운 계절... ..... (0)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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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 2024.11.19 |
..... ..... ..... (0) | 2024.11.19 |
..... 다시... ..... (0) | 2024.11.19 |
..... 이 시절... ..... (0) | 2024.11.19 |
[2004/11/19 06:22]
종이에 끄적여진 추억이야.....
찢어 버리면...그만이지만.....
마음에 남겨진 추억은.....
어찌해야 하는 것인지.....
..... 이제는... ..... (1)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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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계절... ..... (0) | 2024.11.19 |
..... 암전... ..... (1) | 2024.11.19 |
..... ..... ..... (0) | 2024.11.19 |
..... 다시... ..... (0) | 2024.11.19 |
[2004/11/19 05:54]
..... 가진 것 없는 나라서 참 미안했어 .....
[ ..... JK김동욱 ..... 가진 것 없는 나 ..... ]
[2007/04/30 01:48]
[2008/08/07 23:33]
[2010/02/07 03:48]
[2011/01/08 22:55]
[2011/10/10 03:51]
[2014/01/27 02:04]
[2024/02/05 11:50]
..... ... ..... (1)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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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전... ..... (1) | 2024.11.19 |
..... 다시... ..... (0) | 2024.11.19 |
..... 이 시절... ..... (0) | 2024.11.19 |
..... 책임과 용기 ..... (0) | 2024.11.18 |
[2004/11/19 06:22]
돌고 돌아.....
다시...제자리로 돌아가게 될까봐...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
내게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믿을 수 있는 확신과.....
진정 내게 필요한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그 길의 끝에 다다를 때까지 지치지 않는 인내가 아닐까.....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 암전... ..... (1)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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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 | 2024.11.19 |
..... 이 시절... ..... (0) | 2024.11.19 |
..... 책임과 용기 ..... (0) | 2024.11.18 |
..... 늘..... ..... (0) | 2024.11.18 |
[2004/11/19 06:22]
그저 영혼없이 마주한 얼굴들이.....
차라리 다행스러운 시절.....
그 마음들로 인하여 이 시절을 확인하고 있다.....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 ..... ..... (0)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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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 (0) | 2024.11.19 |
..... 책임과 용기 ..... (0) | 2024.11.18 |
..... 늘..... ..... (0) | 2024.11.18 |
..... 기억 ..... (0) | 2024.11.17 |
[2004/11/13 23:55]
잔잔한 호수에 돌던지기.....
간신히...다독여놓은 마음에.....
다시...파문이 인다.....
..... 묶인다 ..... (0) | 2024.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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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힘겨웠던 이유 중 하나 ..... (0) | 2024.11.13 |
..... 그 사람..... ..... (0) | 2024.11.12 |
..... 이해 혹은 공감 ..... (0) | 2024.11.11 |
..... 기준점의 차이 ..... (0) | 2024.11.11 |
[2004/11/13 08:32]
내내 고심했는데.....
결국...어떤 변명도 찾아내지 못했어.....
내가 잘못한 거니까.....
...화내는 건...괜찮은데.....
...마음 상하진 말아.....
정말 정말.....
형편없는 내 기억력 때문일뿐.....
마음의 깊이와는 절대 무관해.....
..... 이제는 네게 물어도 될까 ..... (0) | 20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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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한 사람 ..... (0) | 2024.11.19 |
..... ..... ..... (0) | 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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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사람 중 한명과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 (3) | 2024.10.11 |
[2004/11/11 22:24]
정말 세상은 좁다.....
전혀 예상치 못한.....
두 녀석이 친구일 줄이야.....
온오프 라인이 이렇게 겹쳐지는 건.....
별로 반가운 일은 아닌데...흑.....
나 없는 곳에서.....
둘이 내 험담하기 없음.....
..... 편한 사람 ..... (0) | 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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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명... ..... (0) | 2024.11.13 |
..... 무언... ..... (0) | 2024.11.08 |
..... 전세계 사람 중 한명과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 (3) | 2024.10.11 |
..... 하루종일 ..... (0) | 2024.10.03 |
2004.11.26 (2004.11.07 14:27)
내가 해 줄 수 있었던 거라곤.....
...늦은 밤...이른 새벽...
깨어 있어 대화상대가 되어 주는 것 뿐이었지만.....
그래도...한결같이 기원하기를.....
...늘 건강하기를.....
...늘 행복하기를.....
..... 무지가 내게 슬픔인 이유 ..... (0) | 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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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지치지 않게 하는 사람' ..... (0) | 2024.11.07 |
..... 직선의 언어 사이로..... ..... (0) | 2024.11.06 |
..... 그대로 남겨두리라 다짐하면서... ..... (0) | 2024.11.05 |
..... 모조품들로 채워진 세상 ..... (0) | 2024.11.05 |
[2004/10/18 03:38]
온전한 육신과 정신.....
그리고...평범한 일상을 허락하신...나의 신께.....
감사한다.....
..... 첫인상 ..... (0) | 202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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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 | 2024.10.18 |
..... ..... ..... (0) | 2024.10.17 |
..... ..... ..... (0) | 2024.10.17 |
..... 다시 짧게 스치우다 ..... (0) | 202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