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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1.13 ..... 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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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4.10.18 ..... 그래도... .....
  5. 2024.10.17 ..... 그의 마법... ..... 2
  6. 2024.10.14 ..... 협박... .....
  7. 2024.10.13 ..... 끄적임의 이유... .....
  8. 2024.10.02 ..... ..... .....
  9. 2024.08.23 ..... 2004/08/23 23:08 .....
  10. 2024.08.22 ..... 2004/08/22 .....

..... 변명... .....

Posted 2024. 11. 1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1/13 08:32]

내내 고심했는데.....
결국...어떤 변명도 찾아내지 못했어.....

내가 잘못한 거니까.....
...화내는 건...괜찮은데.....
...마음 상하진 말아.....

정말 정말.....
형편없는 내 기억력 때문일뿐.....
마음의 깊이와는 절대 무관해.....




 

..... ..... .....

Posted 2024. 11. 1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1/11 22:24]

정말 세상은 좁다.....

전혀 예상치 못한.....
두 녀석이 친구일 줄이야.....

온오프 라인이 이렇게 겹쳐지는 건.....
별로 반가운 일은 아닌데...흑.....

나 없는 곳에서.....
둘이 내 험담하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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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6 .....

Posted 2024. 11. 7.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1.26 (2004.11.07 14:27)

내가 해 줄 수 있었던 거라곤.....
...늦은 밤...이른 새벽...
깨어 있어 대화상대가 되어 주는 것 뿐이었지만.....

그래도...한결같이 기원하기를.....
...늘 건강하기를.....
...늘 행복하기를.....





..... 그래도... .....

Posted 2024. 10. 18.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0/18 03:38]

온전한 육신과 정신.....
그리고...평범한 일상을 허락하신...나의 신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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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마법... .....

Posted 2024. 10. 17.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4/19 14:25]

아마도.....
1995년의 어느 날.....

밝은 표정...밝은 눈빛.....
상처 한번 받은 적 없는 듯한.....
그 눈부신 미소에.....
반해버린 적이 있었다.....

울고 싶어도...울 수 없어서.....
그래서...슬프게 웃는 사람도 있다는 걸.....
...이해할 수 없었던...그가.....
늘 아득했던 시절.....

흠없는 그 미소에.....
혹시라도 흠집을 낼까 두려워서.....
늘 조마조마했던 시절.....

:
:
:

그 시절을 지나고 지나서.....

이제 다시는.....
밝은 표정...밝은 눈빛.....
눈부신 미소에 반하는 일 따윈 없겠지.....

그가 걸어놓은 마법의 주문으로.....
이제는...멋진 미소를 지닌 이를 보면....
그의 생각이 먼저 스치는 이유로.....

:
:
:

그렇기 때문에라도.....
이제는.....

내 허망한 미소 뒤에 숨겨진.....
...슬픔을...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밝은 표정...슬픈 눈빛...을 지닌.....

그런 이를 만나고 싶어졌다.....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11/10/17 05:42]
[2012/11/06 04:30]
[2015/05/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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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박... .....

Posted 2024. 10. 14.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0/14 23:05]

며칠 사이에.....
십년은 더 늙어버린 기분이야.....

괜한 협박 같은 거 하지 말아요.....
그런 거 아니어도...충분히 힘이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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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적임의 이유... .....

Posted 2024. 10. 1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0/13 05:03]

끄적임은 비겁한 이들의 습관이다.....

나는 결코 할 수 없는 말이 하고 싶어지면.....
습관적으로 무엇인가를 끄적이곤 한다.....

절반의 진실과 절반의 침묵을 뒤섞어.....
진실도 거짓도 아닌...모호함을 만들어내기란.....
말보다는 글이 쉬운 까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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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osted 2024. 10.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0/02 19:01]

마주한 강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습니다.....


이제쯤이면...닿아질 줄 알았건만.....
아직도...강 저편은 아득하기만 합니다.....
나...과연...저편에 닿아질 수나 있을런지요.....

어쩌면.....
닿아질 수도 없을 이 강을 지나면서.....
나...그저 바라기를.....

그대.....
늘 강건하기를.....
그대.....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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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3 23:08 .....

Posted 2024. 8. 2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거울 속의 내가 낯설다.....


K양의 반응은.....
"결혼하셨어요?"

L씨의 반응은.....
"선 봤어요?"


S군의 반응은.....
"거봐 거봐. 하지 말라고 말리면 좀 들어라. 그 무슨 바보 짓이냐. 너 거울 보자마자 후회했지?"


하다 못해.....
일년에 한번쯤 허리선에 맞춰 머리를 잘라 줄 때에도.....
가위 소리가 들리는 순간 후회하기 시작하는데.....

거울을 보자마자 후회할 거라는 건.....
당연히 예상된 일이었다.....


戀을 잃은 공허함이야.....
이런다고 채워지는 건 아니겠지만.....

我를 버린 자책감은.....
어쩌면...무뎌질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거울 속의 낯선 여인은.....
더 이상...내가 아니니까..............





[2004/08/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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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2 .....

Posted 2024. 8. 2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나는 알지 못했다.....


모든 사랑이.....

운명으로 오는 것은 아니듯.....

모든 운명이.....
사랑으로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어리디 어렸던...그 시절에는.....
알지 못했다.....


그는 알고 있었을텐데.....
분명...그러했을텐데.....

왜...충고해 주지 않았을까.....

그저...깜박 잊었을까.....
아니면...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내가 안타까워.....
차마...말할 수 없었을까.....


5년...10년...15년.....?
얼마의 세월 속에서.....
그 간단한 진실을 깨닫게 되었는지.....
기억조차 할 수 없지만.....


어쩌면.....
나와 같은 세월을 지나게 될지도 모르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충고해 주고 싶다.....

모든 사랑이.....
운명으로 오는 것은 아니듯.....

모든 운명이.....
사랑으로 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어쩌면.....
나와 같은 세월을 지나고 있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한번쯤 묻고 싶다.....

운명이 아닌 사랑에 눈 멀어.....
사랑이 아닌 운명을 놓아 두고 있지는 않은지.....

그대들에게...묻고 싶다.....





[200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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