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00'


7 POSTS

  1. 2025.05.27 ..... 목각 상자 .....
  2. 2025.05.05 ..... 5월의 축제 .....
  3. 2025.04.14 ..... 언제까지나... ....
  4. 2025.01.03 ..... ..... .....
  5. 2024.12.28 ..... 고마워... .....
  6. 2024.10.14 ..... ..... .....
  7. 2024.09.23 ..... 운명과는 또 다른... .....

..... 목각 상자 .....

Posted 2025. 5. 27.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0/04/26 15:40]

몇년만인지.....
...헤아린다는 것이...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서로를 잊는다는 건.....
어차피...그 시간의 흐름을 놓아버린 탓이기에.....

그저...잊혀진 탓에.....
기억하는 것조차...어색하지 않은.....
그런...추억...그런...사람.....
마주하는 순간...서늘히 감겨들던 눈빛.....
...그리고...그렇게...몰아쳤던...만남.....

이 되돌림의 시간이.....

내게...독이 아니기를.....

그리고...또한.....
그대에게...불운이 아니기를.........................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06/05/27 04:13]

..... 5월의 축제 .....

Posted 2025. 5. 5.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0/05/08 23:05]

소중해.....
...그 무엇보다도.....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12/05/05 23:08]

좋은 조언자.

정작 내 문제에서는 이리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 언제까지나... ....

Posted 2025. 4. 14.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0/04/14 16:39]

내가.....
...세상을 보지 않을 수 있도록.....
...세상을 알 수 없도록.....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울리지 않는... .....  (0) 2025.04.16
..... 하루하루 .....  (0) 2025.04.15
..... 지금을 지나치면..... .....  (0) 2025.04.08
..... 그것은..... .....  (0) 2025.04.07
..... ..... .....  (0) 2025.04.07

..... ..... .....

Posted 2025. 1. 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새로운 천년.....
...이 천년이...마지막이기를..............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00/01/03 22:45]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차가운 계절 .....  (0) 2025.01.04
..... 그리움 .....  (0) 2025.01.03
..... 오해 ... 그리고 .....  (0) 2024.12.28
..... 이 또한 지난 시절의 편린이라서... .....  (0) 2024.12.26
..... 2012/10/06 .....  (0) 2024.12.24

..... 고마워... .....

Posted 2024. 12. 28.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BLUE [최종판]

승표, 해준, 연우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함께 한 소꿉친구이다. 연우는 해준이 그녀의 수호천사이기를 바라지만 연우에게 해준은 잡을 수 없는 새다. 그런 연우를 바라보던 승표는 승...

m.series.naver.com


..... ..... ..... ..... .....
..... 고마워... .....
..... 네 환영 인사 없었으면...얼어죽을 뻔 했어... .....
..... ...... ..... ..... .....

..... 홍승표 ..... BLUE .....



순간의 공감이었다.....

...고마워.....
...네 목소리 없었으면...깊은 우울에 잠길 뻔 했어.....
...아마도...한참을 헤어나지 못했겠지.....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00/12/28 04:52]
[2014/09/14 02:05]

'OPENMA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게 건네진 충고에 대한 답례 .....  (0) 2024.12.31
..... ..... .....  (0) 2024.12.30
..... happy christmas .....  (2) 2024.12.25
..... 그 또한 진실..... .....  (0) 2024.12.18
..... 편한 사람 .....  (0) 2024.11.19

..... ..... .....

Posted 2024. 10. 14.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0/10/14 16:47]

내가 보아온 그녀는.....언제나 아름다웠고.....

그대 곁에 자리한 그녀가...참으로 부러워 보이기도 했었지.....
하지만...내가 아닌 그녀가 되고 싶다고...생각해 보진 않았어.....
단지...그저...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그런 부분들이...부러웠겠지.....

아직까지도...그래.....
누군가...내게 묻는다면.....
아마도...여전히 같은 대답만을 할 수 있겠지.....

...그대를...이토록...애절하게 사랑하노라고......
...그러나......
...그 애절함만큼의 기쁨과...그 애절함만큼의 신뢰가...내게 존재한다고.....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그저 기다릴 뿐이라고............................

이해해.....

다른 이들은...아마도...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그대를 사랑하는 우리들은...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거겠지.....
...나날이 투명해지는 그녀의 눈물도.....
...나날이 얼룩져가는...그의 냉혹함도.....

나의 아픔과...다르지 않다는 걸...알고 있어.....

가끔은 생각해.....
...그녀의 눈물을...그의 비호를.....
결코...내게 허락되지 않은...것들을.....

하지만.....
정작...가장 중요한 것은.....
정작...가장 눈부신 것은.....
...내게 있고.....
그렇기 때문에...나는...내 삶을...이런 시간들을.....
원망할 수 없는 거라고..........................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 운명과는 또 다른... .....

Posted 2024. 9. 2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시간이 흐르고.....
지나간 시간들을...세월이라 이름할만큼.....
...그렇게 쌓여진 시간을 보면서...문득 생각했다.....
운명도 아닌...필연도 아닌...그렇다고 우연도 아닌.....
...인연에 관하여..................

운명론자인 나 역시.....
대부분의 사람들을 운명이 아닌 다른 영역에서 만난다.....
...절대의 운명도 아닌.....
...스쳐가는 우연도 아닌.....
일상의 인연으로...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길다면 긴 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
평범한 일상의 느낌 속에서도...깊은 슬픔과 짧은 행복이 존재했었고.....
은은한 우정의 시간 속에서도...긴 이별과 아쉬운 마주함이 존재했었다.....

서로가 서로에게...특별한 존재였던가.....
...혼자였던 시간동안...몇번이고 되물었지만.....
그렇진 않았다...는 대답만이 되돌아왔다.....
그저.....
만남의 시기가...만남의 상황이...부족함이 없었다고 하면 될까.....
그렇기 때문에.....
나는...주저없이...좋은 사람 좋은 만남...이라고 말하고 있는 걸까.....

그가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그의 곁에 없었고.....
내가 그를 필요로 할 때.....
...그는 나의 곁에 없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이...그저 공백이 되어 버리지 않은 이유.....
.그.림.자.밟.기.

그래서 나는 믿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여기부터 다시.....
천천히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쌓아가면 되는 거라고.....
...인연이란...그렇게 가꾸어 가는 거라고.....

가끔은 절감한다.....
아니...언제나 절감한다.....
좋은 연인을 만나는 것보다.....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이...더...어렵다는 것을.....................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00/09/23 03:04]
[2010/08/14 18:39]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음을 따라... ......  (0) 2024.09.27
..... 마음은 그저 마음일뿐 .....  (0) 2024.09.24
..... 분노 .....  (0) 2024.09.20
..... 초월 .....  (1) 2024.09.18
..... 지키지 못한 이유 ......  (0)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