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8 00:10]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는.....
사소한 오해.....
그러나.....
충분히 오해할 수 있겠다 여겼던 나와.....
오해의 여지조차 없다 여겼던 그의.....
사소하지 않은 거리감.....
나를 침묵하게 했던 건 그 거리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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