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 ... 그리고 .....

Posted 2024. 4. 24. 00:3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6/12/28 00:10]

굳이 해명할 필요도 없는.....
사소한 오해.....

그러나.....
충분히 오해할 수 있겠다 여겼던 나와.....
오해의 여지조차 없다 여겼던 그의.....
사소하지 않은 거리감.....

나를 침묵하게 했던 건 그 거리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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