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의 그림자 .....

Posted 2025. 4. 24.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4/24 22:51]

그림자.

아니, 가능하지 않아.
그대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기에.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간극 .....  (0) 2025.04.23
..... 하나의... .....  (0) 2025.04.22
..... 남겨진 사람 .....  (0) 2025.04.21
..... 다른 표현 .....  (0) 2025.04.21
..... 매혹... .....  (0) 2025.04.20

..... 아무 것도 남겨지지 않았다 해도... .....

Posted 2025. 4. 19.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4/19 04:13]

내 마음에 남겨진 것이 이토록 많은데,

내 생각에 남겨진 것이 이토록 많은데,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어.

 

 


..... 정작...가장 중요한 것은.....
..... 정작...가장 눈부신 것은.....
..... ...내게 있고.....
..... 그렇기 때문에...나는...내 삶을...이런 시간들을.....
..... 원망할 수 없는 거라고..........................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배려 .....  (0) 2025.04.20
..... 1998년 .....  (0) 2025.04.20
..... 마음이 추운 어느 날... .....  (0) 2025.04.16
..... 슬픔이 깊은 이유로... .....  (0) 2025.04.16
..... 어울리지 않는... .....  (0) 2025.04.16

..... 하루하루 .....

Posted 2025. 4. 15.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4/15 23:22]

시간 속에서.....

기억은 흐려진다 해도.....
마음까지 흐려지는 것은 아니라서.....





..... 잊혀진 편린 .....

Posted 2025. 3. 10.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3/10 05:51]

일상을 나누었던 이와의 추억도 흔들리고 흩어지는데,
일상을 나누지 못한 이와의 추억을 어찌 다 잡아둘 수 있겠는가.

가물가물 확신할 수 없는 친구의 생일을 확인하러 오랜만에 들린 공간에서,
잊혀진 옛 추억의 편린들을 접하고 이른 아침부터 가라앉아 버렸다.


3월의 눈 덮인 세상에 더해지면,
또 오늘 하루는 과거에 기대어 지나게 되지 않을까.


비록 용서했다 하더라도 상처는 남았고,
아직도 아물지조차 못했기에.....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택 .....  (0) 2025.03.11
..... 여전히 남겨진 눈물 .....  (1) 2025.03.11
..... 굴절된 마음 .....  (0) 2025.03.08
..... 욕심 .....  (1) 2025.03.06
..... 모호함 .....  (0) 2025.03.02

..... 이 나이에 연하 남자친구 괜찮을지 .....

Posted 2025. 2. 2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2/21 03:57]

며칠 전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사랑을 확신한다면 주저없이 쟁취(?)하라는.....

충고를 던지는 편인데.....

이 질문에서만은...멈칫했다.....

:

:
:

예전에...녀석이 물었던 적이 있었다.....

.....외모...학벌...집안...능력...환경...등등.....
.....뭐...이런 조건들...사랑 앞에서는...무색하다고 믿으면서.....
.....왜 유독...나이 문제에서만은.....
.....그래도...라고 멈칫거리는지.....

뭐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역시...딱히 어떤 대답도...떠오르지 않는다.....

그저...가끔.....
...녀석이 1년 더 일찍 태어났다고 해도.....
...녀석을 사랑할 수 있었을지는...여전히 의문이지만.....
...적어도...녀석을 다르게 바라볼 수는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문득...생각해 볼 뿐..............

:
:
:

이미 사랑해 버렸다면.....
나이가 무슨 문제겠느냐마는.....
그게 아니라면.....
연하는 피해가는 편이 좋을 듯 싶네.....


더구나.....
우리 나이에 네살 차이는...결코 쉽지 않아.....





'OPENMA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랜만이네요 .....  (0) 2025.03.10
..... 모순 .....  (0) 2025.02.25
..... 조금 더 아득한 그대... .....  (0) 2025.02.04
..... 힘이 되어 주세요 .....  (0) 2025.01.23
..... 배려, 그 난해함 .....  (0) 2025.01.18

..... 고백 .....

Posted 2025. 2. 2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6/08/19 02:46]


..... 나는 책보다 너를 더 사랑해 .....


읽고 있던 책의 한 구절에서...잠시 멈춰선다.....

그 어떤 책을 읽던 중이라도......
기꺼이...그의 부름에 한순간에 달려 나갔겠지만.....

나는...과연...자신있게...말할 수 있을까.....
...책보다...그를 더 사랑한다고.....

어리석은 저울질이지만.....
그 역시...내게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어.....
스스로 내 마음을 먼저 저울질 해 본다.....


짧은 저울질의 결론은.....
...이 세상의 그 어느 책도...그보다 소중할 수 없지만.....
...이 세상의 책 전부는...그보다 소중할지도 모른다.....
그 즈음이 아닐까 싶다.....



[2010/02/21 02:32]


..... 나는 책보다 너를 더 사랑해 .....


무심히 넘기던 책장을.....
순간...멈춰지게 한...<4의 규칙>의 한 구절이다.....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 고백이기 보다는.....
한번쯤 건네보고 싶은 고백이랄까.....

누군가의 말처럼.....
상대가...저 고백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으로 허망한 고백이 되겠지만.....
감히...저런 고백을 꿈꾸게 하는 이를 만났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행운이 아니겠는가.....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997/02/26 .....  (0) 2025.02.26
..... ..... .....  (0) 2025.02.21
..... 선택 .....  (0) 2025.02.18
..... 그대가 보고파서... .....  (0) 2025.02.17
..... 또 다른 일면 .....  (0) 2025.02.15

..... 치명적 실수 .....

Posted 2025. 2. 6.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2/06 15:31]

내 실수가,
얼마나 많은 글들을 또 다시 허공에 흩어지게 했는지,

나는 알 수도 없다.

그래서 비겁하게 변명해 본다.
...어쩌면, 그렇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모른다고.....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상과 현실 .....  (0) 2025.02.07
..... 다른 마음 .....  (0) 2025.02.07
..... 변화 .....  (0) 2025.02.05
..... 그 순간의 멈칫거림... .....  (0) 2025.02.05
..... 사랑하는 것보다... .....  (0) 2025.02.04

..... 변화 .....

Posted 2025. 2. 5.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2/05 08:00]

그것은,
나 자신도 감각할 수 없을만큼,
희미하고 미세한 바람이었다.





..... 아마도... .....

Posted 2025. 1. 25.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1/25 03:33]

우리는 그를 잃은 것 같군요.





.....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

Posted 2025. 1. 1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1/12 21:59]

미안.....
잠시, 자제심을 잃었었어.





'다시 돌아본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6/01/14 .....  (0) 2025.01.14
..... 시간이 흐르고 혹시라도..... .....  (0) 2025.01.13
..... ..... .....  (0) 2025.01.12
..... 아직 늦지 않았음을..... .....  (0) 2025.01.11
..... 오해... .....  (0) 2025.01.10

« PREV : 1 : 2 : 3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