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마음 .....

Posted 2025. 2. 7.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1/02/07 02:55]

더 멋진 사람이기를 바라며 건넸던 충고였다.
힘든 선택이겠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었고 여전히 그렇게 믿는다.

내 충고가 아니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까?
그래서 지금보다는 더 편하게 살고 있을까?

...알 수 없는 일이다.

조금 다르게,
내 애정이 조금 더 깊었다면 나는 다르게 충고했을까?
지금이라면 나는 다르게 충고했을까?

내가 알 수 있는,
그 대답 때문에 나는 그 시절의 내 충고가 옳았다고 믿는다.



..... 그대는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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