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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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15 ..... 옛 글 .....
  2. 2024.08.11 ..... 용서 .....
  3. 2024.08.02 ..... 그대는... .....
  4. 2024.07.31 ..... 좋은 사람 .....
  5. 2024.07.18 ..... 탐욕 .....
  6. 2024.03.14 ..... 그대의 그림자 .....

..... 옛 글 .....

Posted 2024. 8. 15.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8/15 22:12]

옛 게시판에서 글들을 이전하다가,
한 글에서 피식 웃어버렸다.

오래도록 잊혀진 탓에, 전혀 손타지 않은 탓에,
여과없이 보여지는 그 철없음이라니.....

아마도 다시는 보게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기에,
그리도 적나라할 수 있었겠지.


이 시절에 끄적인 글들을,
어느 순간에는 다시 보게 될까,
그 순간에 나는 다시 가볍게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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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

Posted 2024. 8. 1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8/11 20:08]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지, 내게 묻지마.
나 스스로 역시 그 대답을 알 수 없으니.

하지만, 이건 확실해.
네게 역시 같은 마음으로 그러할테고,
오래도록 변치 않으리라는 것.....





..... 그대는... .....

Posted 2024. 8.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8/02 19:01]

지키고 싶은,
그리고 지켜야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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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 .....

Posted 2024. 7. 3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7/31 23:32]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좋은 사람으로 타고나지는 않은 것 같아.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많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그대에게만은,
좋은 사람이고 싶었다고 한다면,
좋은 사람이고 싶다고 한다면,
그것조차도 욕심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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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욕 .....

Posted 2024. 7. 18.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7/18 13:29]

바른 것을 향한, 바르지 못한 탐욕.

주어진 시간 속에서,
바른 방향을 찾아, 바른 방식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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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그림자 .....

Posted 2024. 3. 14. 22:15 by 푸른비수 [BLACKDIA]


그림자.

아니, 가능하지 않아.
그대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기에.





[2010/04/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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