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22:12]
옛 게시판에서 글들을 이전하다가,
한 글에서 피식 웃어버렸다.
오래도록 잊혀진 탓에, 전혀 손타지 않은 탓에,
여과없이 보여지는 그 철없음이라니.....
아마도 다시는 보게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기에,
그리도 적나라할 수 있었겠지.
이 시절에 끄적인 글들을,
어느 순간에는 다시 보게 될까,
그 순간에 나는 다시 가볍게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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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20:08]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지, 내게 묻지마.
나 스스로 역시 그 대답을 알 수 없으니.
하지만, 이건 확실해.
네게 역시 같은 마음으로 그러할테고,
오래도록 변치 않으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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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19:01]
지키고 싶은,
그리고 지켜야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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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1 23:32]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좋은 사람으로 타고나지는 않은 것 같아.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많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그대에게만은,
좋은 사람이고 싶었다고 한다면,
좋은 사람이고 싶다고 한다면,
그것조차도 욕심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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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13:29]
바른 것을 향한, 바르지 못한 탐욕.
주어진 시간 속에서,
바른 방향을 찾아, 바른 방식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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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니, 가능하지 않아.
그대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기에.
[2010/04/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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