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08/04 .....

Posted 2024. 8. 4.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8/04 00:58]

내게...소중한 많은 것들을.....
허망하게 한 것도.....
사실이지만.....

내게...위험한 유혹의.....
그 허망한 실체를 깨닫게 한 것도.....
사실이에요.....

절반의 아쉬움과 절반의 안도감.....
그 미묘한 균형 속에서.....

어쩌면...또 한 고비를 지난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또 한번 어긋나 버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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