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8/07 00:24]
혹시나 마음 졸이며.....
몇 번이고...망설이며 있는 내 모습.....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가득해도.....
믿어달라 말했던...그 눈빛 생각나서.....
한걸음 물러서서...그저...지켜보고 있을 뿐이지.....
너를 향한 걱정보다...너를 향한 믿음이...더욱 크기에.....
함께 나눌 수 있을 기쁨을 확신하며.....
소중한 우정...믿음으로 더욱...굳게 지키며...같은 자리에서.....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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