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과 밤, 그리고 새벽 .....

Posted 2024. 9. 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0/09/01 23:26]

서로가 서로에게 진실할 수 없다면,
우리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아니지.

지난 세월에 비겁했던 탓에,
남겨진 것만으로는 주어질 시간을 버틸 힘이 없을테니.


나는 알면서도 어리석었어.

과연 그대도 그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