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8 06:43]
그 시절,
너무 소중하여 억지스레 지키고 싶은 마음과,
자연스레 변해가는 모습까지 소중하지 않을까 싶은 의문이 공존했었다.
이 시절,
가끔은 생각한다.
지켜야 했을까.
지켰다면 달랐을까.
대부분의 해답이 그러하듯,
역시 이 시절을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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