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또한 지난 시절의 편린이라서... .....

Posted 2024. 12. 26.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20/12/26 07:57]

유쾌함이 천성이고 습관인 이를 향한 호의가,

다정함이 천성이고 습관인 이에 대한 불쾌함으로 지워진다.

시작의 이유는 잊혀지고 마음만 남아서,
이제는 해명하기도 어려운 편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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