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6 15:40]
몇년만인지.....
...헤아린다는 것이...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서로를 잊는다는 건.....
어차피...그 시간의 흐름을 놓아버린 탓이기에.....
그저...잊혀진 탓에.....
기억하는 것조차...어색하지 않은.....
그런...추억...그런...사람.....
마주하는 순간...서늘히 감겨들던 눈빛.....
...그리고...그렇게...몰아쳤던...만남.....
이 되돌림의 시간이.....
내게...독이 아니기를.....
그리고...또한.....
그대에게...불운이 아니기를.........................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06/05/2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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