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7 00:22]
오랜만에 마주한 그는 여전히 멋지다.
10여년이 되어 가는 시간 속에서,
"좋은"보다는 "멋진"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서,
끊어질듯 말듯 이어지는 아슬아슬함조차도 어울리는 인연.
세상에 지치지 않기를, 오래도록 변치 않기를.....
다시 또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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