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1/19 09:38]
언제였더라.....
...94년.....?
...95년.....?
"...아직도...<우리>라는 표현이 가능한가...?..."
웃음을 가득 담고.....
농담처럼 던져진 말이었지만.....
참...마음이 아팠었다.....
무심히도...시간은 흘렀고.....
이제는...잊고 살아갈 법도 하건만.....
무슨...미련이...이리도 많이 남았는지.....
...문득문득...마음이 아려온다.....
길가다...문득...시선이 멈춰지는 것도.....
이제는 익숙하고.....
온라인 공간상에서조차.....
수없이 마주하는...그리움 가득한 편린들.....
어쩌면...평생.....
그저...혼자하는 짝사랑처럼.....
그렇게...마음에 담을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직은...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홍.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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