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9 06:22]
언제였더라.....
몇차례...나와 쇼핑에 나서 본 녀석이.....
..."...선배에게 선택이란 게 뭔지 좀 알 거 같다...".....
그렇게...말한 기억이 났다.....
뭐...절대의 의미는 아니겠지만.....
대체로...세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좋은 것.....
...싫은 것.....
...느낌이 없는 것.....
이건...선택이 아니다.....
지극히 개인적인...내 취향일테고.....
단지..느껴지는대로...받아들이면 그만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중 나은 것을...선택하는 문제에서는.....
...곤란해지는 거다.....
언제나.....
선택은 내가 아닌...그의 몫이었고.....
나는...선택이라는 문제로...고심해 보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도...익숙해지지 못했다.....
...............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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