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1 02:43]
"왜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마음에 들지 않지?
괜찮아 보이지만, 마음에 딱 들지가 않아."
"네가 한 열살쯤 어렸더라면 마음에 들었을지도 모르지.
아니면 네 눈높이가 한 서너단계쯤 아래였던가."
"지금의 내가 한참을 고심해서 고른거라구."
"그 판단은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네가 했겠지만,
앞으로 실패하고 싶지 않으면, 지금부터 미래까지의 너를 기준으로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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