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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18 18:07 .....

Posted 2024. 8. 18.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8/18 18:07]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든.....

흐르는 물은.....
...결국.....
가장 깊은 바닥에 고인다.....





..... ..... .....

Posted 2024. 8. 15.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8/15 19:35]

오늘은.....
정말...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 버린 기분이야.....

주변의 악담(?)들처럼.....
언젠가는.....
나도 그렇게.....
누군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게 될까.....

서로가 서로에게.....

그저 좋은 사람일 수 있다면 좋을텐데.....
언제나...그게 그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





..... 2004/08/04 .....

Posted 2024. 8. 4.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8/04 00:58]

내게...소중한 많은 것들을.....
허망하게 한 것도.....
사실이지만.....

내게...위험한 유혹의.....
그 허망한 실체를 깨닫게 한 것도.....
사실이에요.....

절반의 아쉬움과 절반의 안도감.....
그 미묘한 균형 속에서.....

어쩌면...또 한 고비를 지난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또 한번 어긋나 버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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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osted 2024. 8.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8/02 08:08]

잘 지내고 있는 건가요.....?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고 깨어난 새벽.....
몇번이고 전화기에 손에 가는 걸.....
참고 참아야 했던 내가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지나는 시간 속에서.....
그리고...주어질 시간 속에서까지도.....

늘 건강하기를.....
늘 행복하기를.....

단지...그것만을 기원하는 내가 있습니다.....





..... 2004/04/20 13:33 .....

Posted 2024. 2. 27. 22:35 by 푸른비수 [BLACKDIA]


오랜만이었던 친구와의 전화 통화.....

..... ..... .....

..... "그래, 결혼은 했고?" .....
..... "네가 안 했는데, 내가 했겠냐?" .....

..... ..... .....

오랜 친구들의 좋은 점은.....
불필요한 오해없이 단순할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싶다.....





[2004/04/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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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 .....

Posted 2024. 2. 9. 15:30 by 푸른비수 [BLACKDIA]


하나만.....
하나만 약속해.....

만일...그럴 수 있다면.....
혹시라도...그럴 수 있다면.....

다시 주어진 삶에서는.....
이렇게...홀로 버려두지 않겠다고.....
같은 피를 나누고 태어나.....
처음부터...마지막까지.....
늘...내 곁에 있겠다고.....

결코...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삶을...살겠다고.....

그 하나만...약속해.....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04/01/27 13:17]
[2015/03/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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