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일상과 그대의 시간을 존중하는 건,
내 일상과 내 시간을 존중받고자 하는 오랜 습관에 불과할테고,
그대의 미래와 그대의 꿈을 응원하는 건,
오랜 친구를 향한 내 작고 평범한 우정에 불과하겠지만,
우리의 추억뿐 아니라,
그대만의 추억까지도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은 이 마음이,
그대 진정, 내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여전히, 나 자신에게, 확증하고 있어.
[2008/08/17 17:50]
[2010/08/28 22:46]
..... 예기치 못한 행운 ..... (0) | 2024.08.19 |
---|---|
..... 2004/08/18 18:07 ..... (0) | 2024.08.18 |
..... 누구나...자기 자신을 기준으로...세상을 본다 ..... (0) | 2024.08.16 |
..... 치명적 언어 ..... (0) | 2024.08.16 |
..... ..... ..... (0) | 202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