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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24. 8.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8/02 08:08]

잘 지내고 있는 건가요.....?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고 깨어난 새벽.....
몇번이고 전화기에 손에 가는 걸.....
참고 참아야 했던 내가 있습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지나는 시간 속에서.....
그리고...주어질 시간 속에서까지도.....

늘 건강하기를.....
늘 행복하기를.....

단지...그것만을 기원하는 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