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느끼고, 그저 믿어야 하는 시간 .....

Posted 2024. 11. 20. 19:45 by 푸른비수 [BLACKDIA]

[2012/05/28 20:15]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그저 느끼는 게 더 많은 것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던 건 아닐까.


불안의 시간 자체가 두려운 게 아니라,

길어진 불안의 시간이 그러한 믿음을 흩어버릴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