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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25. 5. 28.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05/28]

투덜투덜.
가볍게 투덜거려 봅니다.
시간을, 내일을 믿지 않았기에,
나 허망한 나날마저 감사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은 힘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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