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21:32]
서로 다른 마음과 서로 다른 욕심이 만나서,
나에게 편한 거리에서 나에게 편한 모습으로 있어 주길 고집하는 건 욕심이었지.
그래도 그 마음이 쉽게 포기되지 않아서 어리석은 욕심을 반복해보기도 했고,
그 과정의 다툼에 지쳐버린 탓에 애초에 손을 놓아버린 적도 있었어.
아직도 모르겠어.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을 해답이 있긴 했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 뿐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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