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에 반하는 건 흔하고 흔한 일이지.
온전히 집중되어 보였던 선배의 일상과 삶.
내가 선배에게 반했다면,
그건 선배의 그 열정 가득한 모습 때문이 아니었을까.
누군가는 내게 노력 또한 재능이라고 말했지만,
조금 다르게,
나는 열정 또한 재능이 아닐까 생각해.
그래서 나는 선배가 부러워.
그 시절에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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