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15:46]
정작 아무것도 기억할 수가 없는데,
기억되기 바라는 그 간절함은 알 수 있었어.
아마도 그 시절에도 이럴 수도 있으리라 예상했을테고,
이런 경험이 한두번도 아니지만,
이번에도 슬프고 아파.
간절히 바라고 바라도,
이렇게 저렇게 발버둥치며 애써봐도,
한조각 남김없이 사라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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