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8 07:40]
십년이 넘는 세월을, 아니 이십년에 가까운 세월을,
내 열 손가락을 이리저리 옮겨다닌 반지인데,
이토록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문득 깨닫는다.
남겨진 반지조차 이러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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