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5 20:21]
무엇이 진실인지 알지 못합니다.
단지, 내가 신의 경고일지도 모른다 짐작했을 뿐.
그러나, 그 불안함을 지워내기란 결코 쉽지 않겠죠.
우연과 우연이 겹쳐지면서,
나는 그저 한걸음 물러서야 한다 느꼈고,
그 물러섬이 무의미했다 해도,
당신이 그 즈음에서 조금이나마 가벼워졌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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