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그 시간이 남긴 흔적 .....

Posted 2024. 11. 27.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1/11/27 02:37]

남겨진 추억이 그저 희미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깊게 흔적이 남은 탓일까.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은,
직선의 언어들이,
습관인듯 남겨져 있었던가.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떠돌면서,
다시 또 그리워한다.


내게,
이 세상은, 세상의 사람들은,
너무 어렵고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