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12/01 14:45] ..... ..... ..... ..... .....

Posted 2024. 2. 3. 06:00 by 푸른비수 [BLACKDIA]


운명. 그 강력한 이끌림 속에서, 하루하루 죽어가는 나는,
이 순간에조차, 단 하나의 그대를, 그리고 있어 -----.





[1998/12/01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