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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024. 10.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0/02 19:01]

마주한 강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습니다.....


이제쯤이면...닿아질 줄 알았건만.....
아직도...강 저편은 아득하기만 합니다.....
나...과연...저편에 닿아질 수나 있을런지요.....

어쩌면.....
닿아질 수도 없을 이 강을 지나면서.....
나...그저 바라기를.....

그대.....
늘 강건하기를.....
그대.....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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