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8 01:57]
그 시절에서는 무의미하지 않았겠으나,
이 시절에서는 무의미해진 행동.
이 시절이 이르도록 남겨질만큼 한 때는 강렬했으나,
그 시절이 지나면서 흩어지고 겨우 남겨진 사소한 흔적.
그저 오랜 버릇일뿐이다.
나 자신조차 뒤늦게 깨닫고,
스치는 옛 기억에 허망하게 털어버리는,
그런 오랜 버릇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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