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1 23:32]
비 내리는 나른한 오후,
한 면 가득한 창가에,
아무 말 없이,
그저 나란히 앉아,
내 시선이 닿아지는 곳에 그대가 있고,
내 음성이 들려지는 곳에 그대가 있고,
내 손길이 느껴지는 곳에 그대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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