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초에 다르게 타고난 차이는 노력으로 극복될 수 없는 것이라 말하고.....
그는.....
단 한번도 노력해보지 않고 내밀어보는 변명일 뿐이라 말한다.....
나는.....
극복될 수 있는 차이라 해도 노력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는.....
극복될 수 없는 차이라 해도 노력해야 한다고 할테니.....
누가 옳은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저.....
서로가 다시 확인할 뿐이다.....
나는.....
닿아질 수 없음에 절망하고.....
그는.....
가까워짐에 희망하는.....
...다르고 다른 사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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