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버린, 그 길을 느긋하게 걸어 올라가.....
익숙한 벤치에 앉았다가.....
터벅터벅, 나무 계단을 내려오는.....
그 몇시간이 지워지지 않는 동행이라면 좋겠어.
..... 그의 원망 ..... (0) | 2023.08.05 |
---|---|
..... 부족한 것은... ..... (0) | 2023.08.02 |
..... 절대의 신뢰 ..... (0) | 2023.07.15 |
..... 치명적 조언 ..... (0) | 2023.07.01 |
..... 또 하나의 이유 ..... (0) | 2023.04.26 |
불편하지.
그를 알고, 나를 아는 사람.
그가 떠난 이유를 알고, 내가 잡지 못한 이유를 아는 사람.
당연히 전부를 알 수 없겠지만,
그래도 불편해, 아니 그래서 더 불편한지도 모르지.
너라고 다를까.
그저 지나치듯 살짝살짝 엿본 편린에 불과하다 해도,
우리 이야기를 네가 모르지 않을텐데.
이렇게 저렇게 굴절되어진 이야기를 네가 알텐데.
그렇게 너는 그의 세계에 속한 사람인데...........
..... 그의 원망 ..... (0) | 2023.08.05 |
---|---|
..... 부족한 것은... ..... (0) | 2023.08.02 |
..... 절대의 신뢰 ..... (0) | 2023.07.15 |
..... 치명적 조언 ..... (0) | 2023.07.01 |
..... 이 순간, 그저 바라기는... ..... (0) | 2023.06.23 |
..... 무한의 자유 ..... 절대의 신뢰 ..... 순수의 사랑 .....
..... 나는 언제나 기다린다 ..... 기약없는 회귀를 .....
2024/12/05 (0) | 2024.12.05 |
---|---|
2024/12/01 (0)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