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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직선의 언어 .....
- 2023.12.06 ..... 아주 작으나 결코 지울 수 없는 차이 .....
..... 직선의 언어 .....
Posted 2023. 12. 10. 01:44 by 푸른비수 [BLACKDIA][2006/02/13 10:04]
"...너...사실은...그녀가 보고 싶은 거지...?..."
"... ..... ..."
그의 언어는...늘 주저함없는 직선이다.....
어떻게...그리 쉽게...툭...내던지듯 이야기 할 수 있는걸까.....
대답하지 않았다.....
아니...대답할 필요가 없었다고 해야겠지.....
그 순간...흔들려버린 내 눈빛이.....
그의 언어보다 더 직선이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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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 다시 돌아본 시절
..... 아주 작으나 결코 지울 수 없는 차이 .....
Posted 2023. 12. 6. 04:44 by 푸른비수 [BLACKDIA][2006/06/16 10:05]
그는...아직도...라고 말하고.....
나는...여전히...라고 말한다.....
그렇게.....
우리는...서로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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