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닮았지?"
"난 네가 그 녀석 잊은 줄 알았다."
"잊기엔, 너무 깊지."
"그래도, 한번도 그 녀석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으니까."
[2009/02/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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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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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게 알고 싶지 않기에...위험하지 않은.....
안전하고도...유쾌한 즐거움.....
..... ..... ..... ..... .....
1년하고도 6개월 전.
시작 즈음에서,
그렇게 이야기했었다.
그리고 시간 속에서 잊었다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면서,
처음의 그 마음을 떠올렸다.
비록 그 부재가 조금은 불편하고 조금은 아쉬울지 몰라도,
어쩌면, 잊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할지 몰라도,
적어도 아픔이 되지 않은 상처가 되지 않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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