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31 04:07]
터질듯한 울음을...간신히 눌러삼켜도.....
흘러버리는 눈물까지는...어쩔 수 없어서.....
울지 않으리라던...수천의 다짐은.....
오늘도...이렇게...허망히 무너지고.....
..... ..... ..... (0) | 202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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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고 바르지 못한 변명 ..... (2) | 2024.11.01 |
..... 간극 ..... (0) | 2024.10.29 |
..... 두려움 ..... (0) | 2024.10.28 |
..... 반지 ..... (0) | 2024.10.28 |
[2009/10/25 04:29]
"공통점이 없는 건 아냐."
"..... .....? ....."
"1988년.
아마도 네 마음이 닫히기 직전.
매혹적인 이들에게 주저없이 마음을 주었을 시절."
이미 굴절되어 엉켜버리고 왜곡된 기억을 다시 정돈해보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진정, 그러했던가.
..... 두려움 ..... (0) | 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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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확인하고..... ..... (0) | 2024.10.27 |
..... 이 시절에서... ..... (0) | 2024.10.25 |
..... 우연과 우연 ..... (0) | 2024.10.25 |
..... 부족한 사랑이기에 ..... (1) | 2024.10.23 |
[2009/10/14 02:58]
그 시절에서,
나는 그렇게 끄적였었다.
..... ..... ..... (0) | 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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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 | 2024.10.14 |
..... 협박... ..... (0) | 2024.10.14 |
..... ..... ..... (0) | 2024.10.12 |
..... 나..... ..... (0) | 2024.10.11 |
[2009/12/04 05:58]
비록 함께이지 못하나,
그래도,
다행이야.
차마 소리내어 말하지 못했으나,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어긋나진 않았으니.....
[2013/10/01 23:07]
..... 이토록... ..... (0) | 202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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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 (0) | 2024.10.01 |
..... 사랑 이상의 우정을 꿈꾸며..... ..... (0) | 2024.09.30 |
..... 슬픔 ..... (1) | 2024.09.30 |
..... 좋은 기억들 ..... (0) | 2024.09.29 |
[2009/09/24 03:33]
마음으로는 생각을 속일 수 있었겠지만,
생각으로는 마음을 속일 수 없는 이유로,
슬픈 밤이었다.
[2009/10/09 00:08]
..... D-6 ..... (0) | 2024.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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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따라... ...... (0) | 2024.09.27 |
..... 운명과는 또 다른... ..... (0) | 2024.09.23 |
..... 분노 ..... (0) | 2024.09.20 |
..... 초월 ..... (1) | 2024.09.18 |
[2009/09/08 00:42]
너란 사람.
얼마나 많은 주문을,
내게 남겨둔걸까.
..... 회피 ..... (0) | 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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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 (0) | 2024.09.09 |
..... 일상을 잃은 마음은... ..... (0) | 2024.09.07 |
..... 차마 호명조차 할 수 없어서..... ..... (0) | 2024.09.06 |
..... 열아홉 ... 스물 ..... (0) | 2024.09.04 |
[2009/09/01 19:44]
파일철을 뒤적이다가,
10년도 더 지난 그 시절에,
선배에게 받은 글을 찾아냈어.
다른 인연들과 다르지 않게,
지키려 노력하지 않았지만,
다른 인연들과는 다르게,
그 지키지 못했음에 아쉬움이 되어 남은.
더 많은 세월이 흘러,
더 단단해지고, 더 담담해지면,
흐르는 세월의 어디쯤에선가,
우리 다시 교차하면서,
그 시절의 우리를, 그 시절의 이유를,
나누어 알 수 있게 될까.
..... 돌고 도는 세상인 이유로... ..... (0) | 202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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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수 있다면..... ..... (0) | 2024.09.16 |
..... 그 오랜 세월 동안 알 수 없었던..... ..... (0) | 2024.08.07 |
..... ..... ..... (0) | 2024.08.02 |
..... 오랜만이네요 ..... (0) | 2024.04.29 |
[2009/08/22 23:22]
그의 감성이,
가끔은 훔치고 싶을만큼 탐날 때가 있어.
분명히 존재하여,
선명히 감각할 수 있으나,
표현하지 못한, 그 무엇인가를,
어쩌면 조금이나마 구체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어리석은 희망에.
..... 2004/08/23 23:08 ..... (0) | 202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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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 (0) | 2024.08.23 |
..... 2004/08/22 ..... (0) | 2024.08.22 |
..... 2005/08/20 03:19 ..... (0) | 2024.08.20 |
..... 예기치 못한 행운 ..... (0) | 2024.08.19 |
[2009/08/14 13:26]
내가 당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마.....
아프게 떠나는 이의 마음보다.....
아프게 보내는 이의 마음을.....
더 선명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 옛 글 ..... (0) | 202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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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한 겨울... ..... (1) | 2024.08.14 |
..... 누구일까 ..... (0) | 2024.08.12 |
..... 나 역시 그러할까 두려운 게 아닐까 ..... (0) | 2024.08.11 |
..... 용서 ..... (0) | 2024.08.11 |
[2009/08/07 07:03]
설마...그랬던가요.....
진정...그러했다면.....
진정...그러하다면.....
나.....
조금 다른 시선으로.....
조금 다른 마음으로.....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 그럴 수 있다면..... ..... (0) | 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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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살리고 다시 묻어두고..... ..... (0) | 2024.09.01 |
..... ..... ..... (0) | 2024.08.02 |
..... 오랜만이네요 ..... (0) | 2024.04.29 |
..... 커피 ..... (1) | 202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