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2 22:18]
지독한 그리움을 통해 배웠다.....
마음 깊이 담은 이보다.....
손 내밀면 닿아지는 이가.....
...더 따뜻할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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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2 04:11]
오래도록...잊고 살아진다.....
그래서...다행이었다.....
잊고 살아지지 못했다면...버려야 하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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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0:48]
"...마음이 추운 탓이야..."
"...마음이 차가운 탓이겠지..."
"... ..... ...
... 그게 그거지 뭐..."
"...너한테만 그렇겠지..."
시리도록 추운 계절.....
이 계절이 추워...차갑게 얼어붙은 것인지.....
차갑게 얼어붙어...더욱 이 계절이 추운 것인지.....
그 누가...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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