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1 23:49]
그대는 나를 너무도 잘 알고,
나는 그대를 하나도 모르겠고,
아주 가끔,
이런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너무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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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23:44]
그림자밟기.
"그림자로 시작해서 좋은 과정을 지나본 적이 없으니까....."
"처음부터 한쪽을 그림자로 만들어버리니 그렇지.
다른 한쪽이 복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오래 굳어진 편견의 일부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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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0:15]
알고 이해하는 것보다,
그저 느끼는 게 더 많은 것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던 건 아닐까.
불안의 시간 자체가 두려운 게 아니라,
길어진 불안의 시간이 그러한 믿음을 흩어버릴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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