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6 21:31]
밖에 나갈 상태도 아니었건만.....
아플 때는 잘 먹어야 한다는 생존본능(?) 때문에.....
마트에 다녀왔다.....
대전에서 지낼 때도.....
서울에서 지낼 때도.....
마트에 가면...꼭 선배 생각이 스친다.....
단 한번...함께 마트를 다녀본 적이 없건만.....
주변 아는 이들 중...가장 마트와 어울리지 않는 이건만.....
마트에만 가면...선배 생각이 스치는 건.....
정말 주변 이들의 말처럼...내 괜한 심술인걸까.....
오늘따라.....
그저...스치지 않고.....
계속...떠도는 것은.....
아마도...몸이 아픈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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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정말 하고 싶지 않은 거...뭐가 있어...?..."
"... ...정말...사랑했었다...라는 고백..."
"... .....?..... ..."
"... ...정말...사랑했었다...라는 .과.거.형. 고백..."
"... ..... ..... ..... ..."
난 말야.....
적어도...사랑만은 언제나 현재형이었으면 싶어.....
...내가 눈 감는...마지막 그 순간까지.....
슬픈 과거형이 되지 않았으면 싶어....................
[2006/01/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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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22:18]
지독한 그리움을 통해 배웠다.....
마음 깊이 담은 이보다.....
손 내밀면 닿아지는 이가.....
...더 따뜻할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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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2 04:11]
오래도록...잊고 살아진다.....
그래서...다행이었다.....
잊고 살아지지 못했다면...버려야 하지 않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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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0:48]
"...마음이 추운 탓이야..."
"...마음이 차가운 탓이겠지..."
"... ..... ...
... 그게 그거지 뭐..."
"...너한테만 그렇겠지..."
시리도록 추운 계절.....
이 계절이 추워...차갑게 얼어붙은 것인지.....
차갑게 얼어붙어...더욱 이 계절이 추운 것인지.....
그 누가...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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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6 22:37]
"...넌 어째 아플 때가 더 나아 보이냐..."
나도 사람인데...그럴 리 없다.....
그저.....
조금 더 신경쓴 화장이...적나라하지 않을 수 있는...밤인 탓이었겠고.....
조금 더 가라앉은...내 분위기가...그의 취향에 흡족했던 탓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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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10:04]
"...너...사실은...그녀가 보고 싶은 거지...?..."
"... ..... ..."
그의 언어는...늘 주저함없는 직선이다.....
어떻게...그리 쉽게...툭...내던지듯 이야기 할 수 있는걸까.....
대답하지 않았다.....
아니...대답할 필요가 없었다고 해야겠지.....
그 순간...흔들려버린 내 눈빛이.....
그의 언어보다 더 직선이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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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10:05]
그는...아직도...라고 말하고.....
나는...여전히...라고 말한다.....
그렇게.....
우리는...서로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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