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현실의 경계 .....

Posted 2024. 11. 26. 05:3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9/04/25 12:18]

만약 그럴 수 있다면,
늘 기꺼이, 진실어린 성실로,

그대 힘겨움에 힘이 되고,

그대 지침에 쉼이 되겠지만.

 

나 진정, 바라고 바라기는,
다치지 않기를, 아프지 않기를.

그대 늘,

건강하고 강건하기를.



아직도 남겨진 꿈의 잔재로,

나, 계속해서 헛돌고 있어.




 

..... ..... .....

Posted 2024. 11. 26.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3/11/26 10:06]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일.
적어도 내게는 그러했었다.

그 시절의 내가 그러했었고,
이 시절의 내가 이러한 것이지.





..... 멋진 사람이기를 바라며..... .....

Posted 2024. 11. 25. 23:4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8/10/22 04:26:23]

"내 곁에 다른 누군가가 있기 때문인가?"

"아니, 여전히 네가 늘 멋진 사람이기를 바라기 때문이지."


설명할 수가 없었다.

오랜 시간 전에,
다른 이에게서 배운 그 마음을,
또 다른 이에게 설명한다는 것이 편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마음을 앞서 버린, 아끼는 마음.

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그 미묘함을 결코 알 수 없으리라.

 





[2009/03/3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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