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7 22:23]
다른 사람이라면 달랐을까.
아니, 전혀.
서로 다른 방향에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그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이,
질문 자체로 인해 고정되어진 대답.
..... 깊이 깊이 가라앉아... ..... (0)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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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언, 그 숨겨진 의미 ..... (0) | 2024.11.23 |
..... 신의 사랑 ... 그리고 ..... ..... (0) | 2024.11.22 |
..... 의미없는 편린 ..... (0) | 2024.11.22 |
..... 아득한 하루, 한달, 한해, 그리고..... ..... (0) | 2024.11.21 |
[2005/11/22 02:23]
신의 경고.....
한순간에...명확해졌다.....
...신의 사랑이 내재된.....
신의 섭리를 깨닫기에는.....
그저...부족할 따름이다.....
그런 이유로.....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나의 신께.....
신의 사랑에.....
...더없이 감사드린다.....
..... 확언, 그 숨겨진 의미 ..... (0)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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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 ..... (0) | 2024.11.22 |
..... 의미없는 편린 ..... (0) | 2024.11.22 |
..... 아득한 하루, 한달, 한해, 그리고..... ..... (0) | 2024.11.21 |
..... 그저 느끼고, 그저 믿어야 하는 시간 ..... (0) | 2024.11.20 |
[2015/11/22 15:52]
오래 방치된 바인더 정리를 하다가,
정체모를 종이 몇장에 어리둥절했다.
내게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흔적.
아마도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친한 사이였던 모양이다.
더 이상 더해지는 것 없이,
그저 지워지는 것만 남은 사이.
남겨진 기억들 중 어느 것이 남겨지고 어느 것이 지워질지는,
내가 아닌 온전히 시간의 영역일 때가 있다.
우연히 그 시절의 한 조각을 마주하고도,
내 기억은 아무 것도 되살려내지 못했기에.
..... 차이 ..... (0) | 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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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사랑 ... 그리고 ..... ..... (0) | 2024.11.22 |
..... 아득한 하루, 한달, 한해, 그리고..... ..... (0) | 2024.11.21 |
..... 그저 느끼고, 그저 믿어야 하는 시간 ..... (0) | 2024.11.20 |
..... 용서, 그 단 하나의 이유 ..... (0) | 202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