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다시 돌아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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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0.08 ..... 오랜 버릇 .....
  2. 2024.10.05 ..... 부탁 .....
  3. 2024.10.04 ..... 아직은 부족한 마음 .....
  4. 2024.10.03 ..... 첫인상 .....
  5. 2024.10.03 ..... 위태로운 변명 .....
  6. 2024.10.02 ..... 언제였을까 .....
  7. 2024.10.02 ..... ..... .....
  8. 2024.10.02 ..... 오늘도... ..... 1
  9. 2024.10.01 ..... 이토록... .....
  10. 2024.10.01 ..... 그저... .....

..... 오랜 버릇 .....

Posted 2024. 10. 8.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6/10/08 01:57]

그 시절에서는 무의미하지 않았겠으나,
이 시절에서는 무의미해진 행동.

이 시절이 이르도록 남겨질만큼 한 때는 강렬했으나,
그 시절이 지나면서 흩어지고 겨우 남겨진 사소한 흔적.

그저 오랜 버릇일뿐이다.

나 자신조차 뒤늦게 깨닫고,
스치는 옛 기억에 허망하게 털어버리는,
그런 오랜 버릇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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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 .....

Posted 2024. 10. 5.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6/10/05 00:52]

그 사람.....
힘겹게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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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부족한 마음 .....

Posted 2024. 10. 4.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5/10/04 23:13]

순간 마음이 흔들린다.

시작에서 예감했었다.
순간순간 휘청이며 시간을 지나게 되리란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의 선택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몇번이고 스스로 묻고 답해 왔으면서도,
흔들림의 순간에는 늘 유쾌하지 못한 불안함이 반복된다.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이 확신은,
그 불안함까지 지울만큼은 단단하지 못한 것일까.

얼마의 세월을 지나고 지나야,
얼마의 마음을 더하고 더해야,
흔들림 없는 견고함으로 안도할 수 있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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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인상 .....

Posted 2024. 10. 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2/10/03 20:50]

첫인상을 믿느냐는 질문에,
점차로 믿지 않게 되었노라 답하면서,
혼자 허탈하게 웃어 버렸다.

첫 눈에 반해버렸던, 한 눈에 반해버렸던,

그 사람들이 생각나서.

운명을 믿는다는 말을 지울 수 없다면,

믿지 못한다 해도 지울 수 없는 게 한순간의 느낌인 것을......





[2015/07/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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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태로운 변명 .....

Posted 2024. 10. 3.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1/10/03 23:38]

수없이 반복된 다툼과 화해 속에,
서로에게 좀 무뎌질 법도 하건만,
여전히 사소한 하나하나에 날이 선다.

다른 듯 하지만,
사실은 같은 실수, 같은 사과.

..... 미안해.
..... 내 실수라는 걸 알아.

여전히 위태로운 계절을 지나고 있음이,
이번에도 다시 한번,
차마 내가 할 수 없는 변명을 대신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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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였을까 .....

Posted 2024. 10.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12/10/02 23:00]

오늘같은 날이면,
고요히 내려앉아,
그대에게 시선 맞추고,
그저 그대 음성을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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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osted 2024. 10.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4/10/02 19:01]

마주한 강이.....
이렇게 넓은 줄 몰랐습니다.....


이제쯤이면...닿아질 줄 알았건만.....
아직도...강 저편은 아득하기만 합니다.....
나...과연...저편에 닿아질 수나 있을런지요.....

어쩌면.....
닿아질 수도 없을 이 강을 지나면서.....
나...그저 바라기를.....

그대.....
늘 강건하기를.....
그대.....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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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

Posted 2024. 10. 2.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5/10/02 03:17]

언젠가부터...글 쓰는 법을 잃었다.....

오늘도.....
한참을...써 내려가다...지워버린 글.....

그를 담아내지 않고는...마음이 담아지지 않는데.....
정작...그를 담은 글은...나 자신이 감당해 낼 자신이 없다.....

잊을 수 없다는 걸...안다.....
잊고 싶지 않다는 걸...안다.....

그러나...그러나...잊어야 한다는 것...또한...안다.....

차마...그를 버릴 수 없어서...나를 버렸건만.....
나를 버리고도...어찌할 수 없는...이 마음들을...어찌해야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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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

Posted 2024. 10. 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8/10/01 03:31:51]

나는.....
내 마음이 이 정도인지 알지 못했어.....

그대는.....
내 마음이 이 정도인지 알고 있었을까.....

나는...차마 말할 수 없으나.....
그래도...그대는 들어주기를.....

나의 마음 전부보다.....
더 많이...그대를 그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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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

Posted 2024. 10. 1. 00:00 by 푸른비수 [BLACKDIA]

[2008/10/01 03:11]

그대와 함께였다면.....
알지 못했을 세상.....
...아니, 알지 않아도 좋았을 세상.....

내 마음을 가득 채우고 넘친 언어들을.....
다시 아프게 눌러 담으며.....
나...오늘도...이렇게 그저 그리워하지만.....
가끔은...정말...온 세상 가득하게 그대를 호명하고 싶을 때가 있어.....

차마...나는 말하지 못했으나.....
그럼에도...그대는 알고 있을.....
그 수많은 언어들을...용서해.....


..... 나는 이 세상이 너무 힘이 들어 .....





[2018/09/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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